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개런드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클립 탄창/s.jpg|width=100%]]}}} || || M1 개런드의 엔블록 클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5CYnCy_Lo0)]}}} || || 개런드 특유의 핑 현상 || 8발이 물린 [[상자]]형 [[탄 클립]]을 총 내부의 고정 [[탄창]] 안에 장전하는 특이한 방식을 쓰는데, 보수적인 미 육군 병기본부 상층부가 분실 위험이 있고 오염되기 쉬우며 조작시 거치적거린다는 이유로 탈착식 탄창의 채용을 아예 처음부터 거부했기 때문이다. 개런드는 병기본부의 이런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반자동 소총의 이름에 걸맞은 최소한의 장탄수를 확보하기 위해 클립 장전식에서는 보기 드문 더블스택 방식의 두꺼운 [[탄 클립|엔블록식 클립]]을 채용했다. 이것을 위에서 아래로 통째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장전하는데, 8발을 모두 발사하면 빈 탄 클립은 자동으로 특유의 '팅' 소리를 내며 위로 배출된다. 클립을 꺼내는 버튼이 총몸 왼쪽에 달려 있어 노리쇠를 당긴 후 이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클립과 탄환을 빼낸 뒤 다시 새 클립을 장전할 수 있다. 또 몇 발만 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리쇠를 당겨 붙잡은 뒤 노출된 클립에 한 발씩 넣어서 재장전하는 게 가능하며, 장전된 클립이 없는 상황에서 빈 클립을 먼저 총에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노리쇠를 당겨 낱개 탄약을 넣어서 클립에 끼워서 장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mGLDG1g5M|개런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는 영상.]] "개런드 엄지(Garand thumb)", 잔탄이 남은 상태에서의 클립 제거, 8발이 아닌 적은 수의 탄이 끼워진 클립 장전, 빈 클립을 넣어 한 발씩 수동으로 장전 등을 보여준다. 급한 사람은 6분 50초부터.] 탄 클립의 좌상탄/우상탄 여부의 경우 어느 경우든 장전 및 발사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우상탄인 클립이 장전에 더 편하다. 우상탄일 때는 탄피를 누르면 되지만, 좌상탄일 때는 클립의 작은 부분을 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삽입된 탄클립이 없을 경우엔 노리쇠를 당겨서 약실에 한 발씩 넣고 쏘는 걸 반복해야 한다. 이런 재장전 방식들의 경우 노리쇠를 당기면서 일단 멀쩡한 실탄이 1발 배출되고, 8발이 완전히 장전되지 않은 클립을 배출할 경우엔 고정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클립에 들어있던 탄환이 흩어지는 문제가 있는 데다 탄을 다 쏘면 클립이 자동배출되고 새 클립만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기본 재장전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므로 보통은 허공에라도 쏘고 클립째로 재장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8발을 모두 발사하면 클립이 '팅(Ping)!' 소리를 꽤 크게 내며 자동으로 튕겨져 나와서 '''적에게 총알이 떨어졌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약점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신빙성은 0에 가깝다.''' 택티컬 암즈[* 간혹 국방 TV에서 방영한다. 국내명은 '전문가 리뷰 총'.]라는 프로그램에서 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와 캔 해커손이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마지막에 클립을 튕겨내는 소리는 적의 입장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었다. 되려 재장전하면서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철컥 소리만 크게 들렸다고 한다. 팅 소리는 사수에게나 들리는 것이다. "콩볶는 소리"에 비교되는 전장의 [[아비규환]] 속에서, [[지포 라이터]]의 뚜껑을 열 때 나는 소리와 별 다를 바 없는 소리에 적들이 알아채고 돌격을 감행한다? 그럴 리가. 게다가 소총수가 한 명이면 모를까 적어도 1개 분대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재장전하는 틈을 노려 뛰어들어봤자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벌집이 될 뿐이다. [* 물론 사용자로서는 난전중에 자신의 총알이 떨어졌다는 소리기 때문에 긴장이 급상승 할것이다.] [[태평양 전쟁|태평양 전선]]에서는 기존의 제식 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처럼 위장하고 조용히 기다리는 전법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본군은 미군이 총을 다 쏘도록 유인한 다음에 재장전을 하는 그 순간을 노리고 기습하거나 돌격해오는 전법을 구사했으므로 이를 역으로 친 것이다. 5발을 연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 발씩 5발을 쏘면 상대는 5연발 [[볼트액션]]인 1903인 줄 착각하게 되고, 결국 속아 넘어가서 돌격해오는 [[일본군]]을 향해서 나머지 3발을 쏴주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Forgotten Weapons]]의 이언 맥컬럼에 의하면 이러한 M1에 관련 미신들은 비전투 요원이 들은 소문이나 총에 대해 잘 모르는 징집병 및 신병의 입을 통한 헛소문일 뿐이라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8rv337snZ9k|이언 맥컬럼의 M1 소문 반박]] [[총류탄]]을 쏘는 용도로도 활용되었다. 주력인 [[M7 총류탄발사기]]를 끼운 M1A2 전용 어댑터를 총구에 장착해 사용했다. 총류탄은 [[연막탄]]이나 [[최루탄]]까지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